44억 투입 내년 1월 착공
고령군은 대가야읍 내상리 마을내 69개 가구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기존 중화리까지 포함하던 고령하수처리구역을 내상리 마을로 확대해 ‘대가야읍 내상리 하수처리구역확대사업’을 내년 1월 착공한다.
1월에 착공해 2022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총공사비는 44억원으로 국비31억원을 보조받아 오수관로 2.6km를 설치할 계획이다.
중화저수지 상류 마을인 중화리, 내상리, 저전리, 신리 마을 모두 하수처구역확대사업 또는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통해 오수전용 관로가 매설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지금까지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피해를 덜게 됐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1월에 착공해 2022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총공사비는 44억원으로 국비31억원을 보조받아 오수관로 2.6km를 설치할 계획이다.
중화저수지 상류 마을인 중화리, 내상리, 저전리, 신리 마을 모두 하수처구역확대사업 또는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통해 오수전용 관로가 매설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지금까지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피해를 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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