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호 탄생
연말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 1호 나눔리더스클럽이 탄생했다.
고령군은 지난 28일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회장 이덕우(대덕테크))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다양한 모임·단체의 자격으로 나눔을 실천해 대한민국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 품격 있는 기부단체로써 1천만원을 일시기부 또는 3년 내 약정 기부 시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은 이웃돕기 성금 1천270만원을 일시기부하면서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성산면 내 25개 기업체 CEO들로 구성된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는 해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전반적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낌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변에 감동을 주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고령군은 지난 28일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회장 이덕우(대덕테크))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다양한 모임·단체의 자격으로 나눔을 실천해 대한민국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 품격 있는 기부단체로써 1천만원을 일시기부 또는 3년 내 약정 기부 시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은 이웃돕기 성금 1천270만원을 일시기부하면서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성산면 내 25개 기업체 CEO들로 구성된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는 해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전반적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낌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변에 감동을 주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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