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희망찬 경북교육 동행 시작해야 할 때”
임종식 “희망찬 경북교육 동행 시작해야 할 때”
  • 김상만
  • 승인 2020.12.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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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감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우리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깊은 시련의 강을 건너왔습니다. 세상에 의미 없는 시련은 없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그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 온라인 개학,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처음 겪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기를 오히려 미래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경북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거뒀습니다.

△전국과학박람회 학생부문 특상,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1위 △대한민국 스승상,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전국교육자료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최우수, 포항해양과학고의 해양수산 마이스터고 지정, 교육부 학교공간혁신사업 우수학교 선정, 참좋은 작은 학교 선정 △기록관리 최우수기관, 지방교육재정분석 최우수기관, 학교간 온택트 공동교육과정 운영 우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률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하는 시대, 새로운 생각과 다짐으로 경북교육 혁신의 희망찬 교육 동행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4만여 경북교육가족은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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