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매년 1월에 계속되고 있는 봄갤러리(대구 중구 서성로 21) 올해 신년기획 ‘보고 또 보고’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1년 한 해 초대작가 작품 20여점을 한자리에 모아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리뷰’전으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지역 원로작가와 청년·여류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출품한다. 올해 초대작가는 1월 김진영 작가를 시작으로 박윤규, 홍경표, 김성희, 이중희, 김태경, 박향순, 구남진, 한승협, 최우식, 김외란, 김상용 작가 순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전시에는 지역 원로작가와 청년·여류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출품한다. 올해 초대작가는 1월 김진영 작가를 시작으로 박윤규, 홍경표, 김성희, 이중희, 김태경, 박향순, 구남진, 한승협, 최우식, 김외란, 김상용 작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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