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지난해 연말 봉화군청을 방문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쌀 300포를 봉화군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9월 태풍 피해가구에 쌀 200포를 전달하고, 10월에는 봉화군에 900만원 상당의 LED 안전모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평소 잦은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이번 봉화군에 기탁한 물품은 읍·면을 통해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