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K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 데얀(39)을 포함한 선수단 일부와 계약을 종료했다.
대구FC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데얀, 김태한, 임재혁, 이동건, 고태규, 하명래, 이근섭 등 소속 선수 7명과의 계약 종료 사실을 발표했다.
데얀은 지난 시즌 대구에 합류해 23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K리그 통산 380경기 198골 48도움의 기록을 남긴 채 대구를 떠난다.
대구는 이달 중 데얀의 대체자와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석지윤기자
대구FC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데얀, 김태한, 임재혁, 이동건, 고태규, 하명래, 이근섭 등 소속 선수 7명과의 계약 종료 사실을 발표했다.
데얀은 지난 시즌 대구에 합류해 23경기에서 9골 3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K리그 통산 380경기 198골 48도움의 기록을 남긴 채 대구를 떠난다.
대구는 이달 중 데얀의 대체자와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석지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