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의심 환자 즉시 검사
대구 북구청이 지난달 3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을 관내 최초의 의료기관형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했다.
4일 북구청에 따르면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전문의 진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와 일반 상기도 감염환자를 구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할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을 통해 환자 간 감염뿐만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칠곡가톨릭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접수ㆍ수납, 진료실, 검체 채취실, 방사선실, 주사실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공간 분리, 음압설비, 비말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4일 북구청에 따르면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전문의 진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와 일반 상기도 감염환자를 구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할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을 통해 환자 간 감염뿐만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칠곡가톨릭병원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접수ㆍ수납, 진료실, 검체 채취실, 방사선실, 주사실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공간 분리, 음압설비, 비말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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