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올해 中企 운전자금 550억 규모 지원
김천시, 올해 中企 운전자금 550억 규모 지원
  • 최열호
  • 승인 2021.01.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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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1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55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 환경변화와 내수부진 등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0년 13억원 편성된 이차보전 예산을 17억 5천만원으로 478억원 융자규모에서 550억원 융자규모로 확대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하며 일자리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지원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월, 10월 수시분 지원으로 11일부터 29일까지 설명절 자금 신청을 받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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