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동계 전지훈련 돌입
김천상무가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일부터 24일까지 울산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K리그2에서 첫 출발하는 김천상무는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전술 훈련을 포함해 실전 준비를 완벽히 마칠 예정이다. 더욱이 팀워크와 수비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태완 호의 ‘행복축구’ 팀 컬러는 올해도 유지될 예정이다.
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은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행복하게 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하나가 돼 단단한 원 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1차 전지훈련 이후 25일 부산 기장으로 이동해 다음 달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일부터 24일까지 울산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K리그2에서 첫 출발하는 김천상무는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 전술 훈련을 포함해 실전 준비를 완벽히 마칠 예정이다. 더욱이 팀워크와 수비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태완 호의 ‘행복축구’ 팀 컬러는 올해도 유지될 예정이다.
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은 “김천상무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행복하게 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하나가 돼 단단한 원 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1차 전지훈련 이후 25일 부산 기장으로 이동해 다음 달 19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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