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스포츠클럽 창립총회 “지역 맞춤형 스포츠클럽 되도록 최선”
달구벌스포츠클럽 창립총회 “지역 맞춤형 스포츠클럽 되도록 최선”
  • 이상환
  • 승인 2021.01.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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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에 신재득 선임
정부기금 5년간 9억 지원
달구벌스포츠클럽
달구벌스포츠클럽이 6일 대구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신재득 초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6일 오전 11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달구벌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법인명칭제정,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제정,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주사무소 설치안 및 출연내용 채택, 사무국 직원채용안을 심의 의결하는 등 달구벌스포츠클럽이 시민과 함께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 부회장에 박영호 계명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이사진과 감사진을 선임했다.

달구벌스포츠클럽은 앞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의 선진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육성하고 학교체육과 연계해 청소년 건강증진, 우수선수 발굴 기여 등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의 연계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다세대, 다계층 회원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전문지도자를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손쉽게 운동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스포츠 문화 정착에 나선다.

달구벌스포츠클럽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를 통해 최종 선정돼 5년간 총 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클럽운영은 올해 3월부터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탁구, 요가, 골프, 아이스하키, 바둑 등 7개 종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구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 내 다목적체육관에 클럽 사무실을 운영한다.

신재득 달구벌스포츠클럽 초대 회장은 “달구벌스포츠클럽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조속히 법인설립을 마무리하여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세대 간 화합하고 전 계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스포츠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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