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버스기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7일 버스기사를 폭행한 2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서구 내당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버스에 타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전과가 없고 버스기사가 크게 다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불구속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서부경찰서는 7일 버스기사를 폭행한 2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서구 내당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버스에 타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전과가 없고 버스기사가 크게 다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불구속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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