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하우스 재배기술 보급
병해충 발생 빈도 85%까지↓
병해충 발생 빈도 85%까지↓
친환경농업의 중심 상주시가 친환경인증 인삼 재배 면적에서 전국 시,군 중 1위로 나타났다.
10일 상주시친환경인삼연합회(회장 노덕현)에 따르면 상주시의 친환경인삼 재배 면적은 58ha이며 고품질 인삼생산 기술교육, 시설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인삼 재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인삼은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도 농업기술원 인삼연구소에서 개발한 매뉴얼을 적용해 ‘친환경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기술을 보급, 병해충 발생 빈도를 85%까지 감소시켜 친환경 방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재배 환경 관리가 용이해 방제 인력과 경영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재배로 기존 대비 3배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신기술 보급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10일 상주시친환경인삼연합회(회장 노덕현)에 따르면 상주시의 친환경인삼 재배 면적은 58ha이며 고품질 인삼생산 기술교육, 시설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인삼 재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인삼은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도 농업기술원 인삼연구소에서 개발한 매뉴얼을 적용해 ‘친환경 인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기술을 보급, 병해충 발생 빈도를 85%까지 감소시켜 친환경 방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재배 환경 관리가 용이해 방제 인력과 경영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재배로 기존 대비 3배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신기술 보급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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