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송 총 2천42명
영덕소방서가 지난해 119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3천704건으로 나타났다.
이송인원은 2천42명으로 2시간 40분마다 출동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환자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질병, 교통사고, 사고부상, 비외상성손상 등 질병환자가 1만2천592명(60.32%)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낙상 등 사고부상이 486(22.32%)명, 교통사고는 274(13.12%)명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17,92%, 70대 22.23%, 80대 이상 19.49%로 전체 환자의 59.4%가 노인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맥박이 회복되는 회복률은 전년 7.8% 대비 9.5%(63명 중 6명 회복)로 향상됐다. 그중 50%인 3명은 가정과 사회로 복귀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이송인원은 2천42명으로 2시간 40분마다 출동으로 환자를 이송했다.
환자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질병, 교통사고, 사고부상, 비외상성손상 등 질병환자가 1만2천592명(60.32%)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낙상 등 사고부상이 486(22.32%)명, 교통사고는 274(13.12%)명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17,92%, 70대 22.23%, 80대 이상 19.49%로 전체 환자의 59.4%가 노인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맥박이 회복되는 회복률은 전년 7.8% 대비 9.5%(63명 중 6명 회복)로 향상됐다. 그중 50%인 3명은 가정과 사회로 복귀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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