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지난해 공공일자리사업에 206억여 원을 투입, 289개 세부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에는 총 5천118명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는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1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또 업사이클 지원사업,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단 운영, 대명천 가시박 환경 정비, 생활 방역사업 등 지역 상황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의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