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쇼핑몰 확대·품목 다변화
경북농협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산물 판매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비대면 마케팅 활성화에 나섰다.
경북농협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감안, 올해 오프라인 판매 한계를 극복한다는 방침아래 온라인 시장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MOU 체결로 쿠팡, 11번가, 농협몰과 거래 중인데 2021년은 온라인쇼핑몰 거래업체를 더욱 확대하고 품목을 다변화해 온라인 농산물 판매실적 1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경북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연합판매 실적 7천800억원을 달성, 2001년 연합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산물 언텍트 마케팅을 통해 많은 농가가 겪고 있는 판로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북농협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감안, 올해 오프라인 판매 한계를 극복한다는 방침아래 온라인 시장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MOU 체결로 쿠팡, 11번가, 농협몰과 거래 중인데 2021년은 온라인쇼핑몰 거래업체를 더욱 확대하고 품목을 다변화해 온라인 농산물 판매실적 100억원을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경북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연합판매 실적 7천800억원을 달성, 2001년 연합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농산물 언텍트 마케팅을 통해 많은 농가가 겪고 있는 판로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