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폭로글 잇따라 ... 이휘재 아내 문정원씨 공개 사과

먼저 개그맨 이휘재와 부인 문정원 씨 가족과 관련해 이웃 주민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판하는 글을 남겼고, 문 씨가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이에 문 씨는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 아이들을 주의시키고 부분 부분으로 깐 매트로는 안 되는 것 같아 집 맞춤으로 매트를 주문제작 해놓은 상태”라고 사과했다.
개그맨 안상태 가족도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됐다. 마찬가지로 임신 28주 차라 밝힌 이웃 주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밤낮 구분 없이 울려대는 물건 던지는 소리, 발망치(쿵쿵대는 발소리), 뛰는 소리가 들려서 안 그래도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안상태 아내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아이 방에 운동화, 롤러블레이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상태 측은 이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3만6천105건으로 2019년 같은 기간(2만3천843건)보다 5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