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기센터, 농가 주의 당부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초 기온이 -15℃ 밑으로 3회 이상 떨어지자 복숭아, 포도 등 과수작물의 동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과수작물은 품종, 과원의 환경, 생육정도에 따라 동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동해에 취약한 복숭아와 포도의 경우 -20℃에서 2시간~6시간 이상 지속 노출 될 경우 원줄기나 꽃눈 등이 피해를 볼 수 있다. 동해를 줄이기 위해 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며 방풍시설을 정비하는 것이 좋다.
나무 밑 부분의 대목과 주간부를 지면 1m 높이까지 방수 보온재 또는 부직포, 볏짚 등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겨울 전정시기를 늦춰 전지전정량을 조절하고 줄기가 찢어지는 피해를 받은 부위는 도포제 도포 등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과수작물은 품종, 과원의 환경, 생육정도에 따라 동해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동해에 취약한 복숭아와 포도의 경우 -20℃에서 2시간~6시간 이상 지속 노출 될 경우 원줄기나 꽃눈 등이 피해를 볼 수 있다. 동해를 줄이기 위해 토양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며 방풍시설을 정비하는 것이 좋다.
나무 밑 부분의 대목과 주간부를 지면 1m 높이까지 방수 보온재 또는 부직포, 볏짚 등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겨울 전정시기를 늦춰 전지전정량을 조절하고 줄기가 찢어지는 피해를 받은 부위는 도포제 도포 등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