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이 북구 서변동 산격대교 일대에서 드론을 투입, 수색 끝에 실종자를 발견했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이하 본부)에 따르면 본부 119특수구조단(단장 김송호)은 전날 오전 9시 15분께 산격대교 일대에 소방드론 2대 등 장비와 인원 22명을 투입해 실종자 A(여·45)씨를 찾았다.
이날 소방과 경찰당국의 공동 수색에는 소방 드론이 공중에서 넓은 지역을 수색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현재 119특수구조단은 지난해 11월 2시간 정도 운용이 가능한 수소 드론과 기존 소방드론에 비해 기능이 향상된 드론 1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4대를 9명이 운용하고 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이하 본부)에 따르면 본부 119특수구조단(단장 김송호)은 전날 오전 9시 15분께 산격대교 일대에 소방드론 2대 등 장비와 인원 22명을 투입해 실종자 A(여·45)씨를 찾았다.
이날 소방과 경찰당국의 공동 수색에는 소방 드론이 공중에서 넓은 지역을 수색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현재 119특수구조단은 지난해 11월 2시간 정도 운용이 가능한 수소 드론과 기존 소방드론에 비해 기능이 향상된 드론 1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4대를 9명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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