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대영중학교는 교내 메이커교육의 일환으로 메이커스페이스교실을 구축하고 올해부터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STEAM과 연계한 교육과정에 대한 본격 수업을 진행한다.
대영중은 2020년에 경북도교육청에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학교로 선정돼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 제작하고,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와 기자재를 갖춘 공간을 의미한다.
명칭은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선비골 상상제작소’로 정했으며, 기존 일반교실을 리모델링하고 3D프린터와 진공성형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장성욱 대영중학교장은 “2021학년도부터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교과 내 수업형, 교과 연계 수업형, 창의적 체험 활용형으로 STEAM과 연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주 대영중은 지난해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학교로 선정돼 교내에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영주=김교윤기자
대영중은 2020년에 경북도교육청에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학교로 선정돼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 제작하고,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와 기자재를 갖춘 공간을 의미한다.
명칭은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선비골 상상제작소’로 정했으며, 기존 일반교실을 리모델링하고 3D프린터와 진공성형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장성욱 대영중학교장은 “2021학년도부터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교과 내 수업형, 교과 연계 수업형, 창의적 체험 활용형으로 STEAM과 연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주 대영중은 지난해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학교로 선정돼 교내에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 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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