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42일 만에 목표액 넘어
개인 기부액 등 총 4억2천만원
개인 기부액 등 총 4억2천만원
칠곡군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목표액인 4억 2천만 원을 달성해 캠페인 시작 42일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고 사랑의 온도탑에 100도를 점등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군민들의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칠곡군민들의 나눔정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이 났다.
특히 비대면 기부 및 정기기부를 포함한 개인 기부액이 2002건, 1억 8천여만원이며 지역 내 기업 179건, 1억 7천여만원과 기관 및 단체582건, 8천여만원순으로 미산정된 현물기부를 포함한다면 목표액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군민들의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칠곡군민들의 나눔정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이 났다.
특히 비대면 기부 및 정기기부를 포함한 개인 기부액이 2002건, 1억 8천여만원이며 지역 내 기업 179건, 1억 7천여만원과 기관 및 단체582건, 8천여만원순으로 미산정된 현물기부를 포함한다면 목표액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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