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미달 사태 우려
지역 전문대학들이 18일 2021 정시모집 마감결과 경쟁률이 2대1미만으로 나타났다.
학령 인구감소와 4년제 대학들의 대폭적인 장학금 혜택 등으로 전문대 기피현상이 발생하면서 대부분 전문대학과 비인기학과의 경우 미달사태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경쟁력이 없는 부실 전문대학의 경우 퇴로를 마련해 줘야 건전한 전문대학의 동반 부실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학령 인구감소와 4년제 대학들의 대폭적인 장학금 혜택 등으로 전문대 기피현상이 발생하면서 대부분 전문대학과 비인기학과의 경우 미달사태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경쟁력이 없는 부실 전문대학의 경우 퇴로를 마련해 줘야 건전한 전문대학의 동반 부실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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