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일주도로 제설작업 총력
울릉 일주도로 제설작업 총력
  • 오승훈
  • 승인 2021.01.18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릉도눈과의사투
울릉군은 굴삭기 등 민간장비까지 투입해 일주도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울릉도에 16일 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설국으로 변모했다.

이에 울릉군은 눈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울릉일주도로는 제설차량과 살수차량을 동원 제설작업에 나서 월동장비를 장착한 차들은 불편 없이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제설차 진입이 어려운 시가지 제설을 위해 민간장비(일 최대 굴삭기21대, 트럭12대 등)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제설작업은 경북도 민간장비 투입비 등 도비 1억원이 지원됐다.

또한 동해상에 강풍, 풍랑주의보가 내려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지난 16일부터 3일째 전면 운항이 중단돼 울릉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