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감명 8명, 해외유입 1명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줄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이 늘어 총 2천803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4명, 구미 3명, 고령ㆍ상주 각 1명이며 지역사회 감명 8명, 해외유입 1명이다.
포항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고령과 상주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북지역 일일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120명, 일일 평균 17.1명이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