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안동대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했다.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 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 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권순태 총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로써 안동대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했다.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 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 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권순태 총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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