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 박지성, 전북 어드바이저 위촉
‘영원한 캡틴’ 박지성, 전북 어드바이저 위촉
  • 승인 2021.01.19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챔피언’ 전북 현대가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40)을 품었다.

전북은 박지성을 구단에 조언자 역할을 할 ‘클럽 어드바이저(이하 위원)’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박지성 위원은 K리그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박 위원은 현역 시절 K리그에서 뛰지 않고 유럽과 일본 무대에서만 뛰었다.

박 위원은 전북 프로 선수와 유소년 선수 선발, 육성, 스카우트, 훈련 시스템 등과 관련해 전북에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박 위원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비상근으로 조언자 역할을 한다.

박 위원은 2017년 11월부터 1년여 동안 대한축구협회(KFA) 유스전략본부장으로 일할 때도 비상근으로 일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