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사격국가대표팀 48명과 후보 선수 45명이 참여하며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된다.
조현진 총 감독이 이끄는 사격국가대표팀은 권총 21명, 산탄총 19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대구국제사격장은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3면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선수들의 체력관리와 편의를 위한 전용 헬스장과 복합 체육시설, 숙소, 구내식당을 모두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을 위한 원스톱서비스(One-Stop-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