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픈한 대구 메리어트호텔이 오픈을 기념해 모든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대구 메리어트호텔은 오는 4월 17일까지 ‘올 어바웃 대구 메리어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첫 메리어트 호텔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패키지 상품은 매력적인 혜택이 풍성하게 구성됐다.
우선 하루 객실 이용료 수준의 가격으로 호텔 내 모든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패키지 가격은 27만5천원(최저·부가세 포함)선으로 알려졌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오는 4월 17일까지 객실 1박 2일 투숙과 함께 성인 2명과 15세 미만 자녀 최대 2명에게 모두 조식이 제공된다. 또, 컵케이크 모양의 수제 캔들 기념품과 함께 객실 내 배치된 와인 1병과 스낵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호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대구 메리어트호텔은 오는 4월 17일까지 ‘올 어바웃 대구 메리어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첫 메리어트 호텔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패키지 상품은 매력적인 혜택이 풍성하게 구성됐다.
우선 하루 객실 이용료 수준의 가격으로 호텔 내 모든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패키지 가격은 27만5천원(최저·부가세 포함)선으로 알려졌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오는 4월 17일까지 객실 1박 2일 투숙과 함께 성인 2명과 15세 미만 자녀 최대 2명에게 모두 조식이 제공된다. 또, 컵케이크 모양의 수제 캔들 기념품과 함께 객실 내 배치된 와인 1병과 스낵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호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곽동훈기자 kwa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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