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상품에 2천억
심사기준 완화·보증료 우대
보증상담예약제 적극 활용
고객 금융서비스 증진 앞장
심사기준 완화·보증료 우대
보증상담예약제 적극 활용
고객 금융서비스 증진 앞장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코로나19 사태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과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1조2천5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신보는 연초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 특별보증(2천억원 규모)’ 등의 신규 보증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별보증상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으며 보증료 우대혜택(최대 0.3%포인트 감면)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신보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보증상담예약제’와 ‘One-Stop 보증상담제도’를 적극 활용해 고객서비스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보증상담예약제’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일자 및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 시 대기시간 없이 상담이 가능하다.
또 ‘One-Stop 보증상담제도’는 주거래은행(1금융권)을 방문해 보증상담 및 신청이 가능한 제도로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언택트 문화에 대응해 비대면보증 프로세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비대면 보증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한 보증지원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연초부터 선제적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안정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50억원(전년대비 약 24% 증가)의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을 편성했으며 지난 11일부터 대구신보 전 영업점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를 위해 대구신보는 연초부터 ‘코로나19 극복 희망 특별보증(2천억원 규모)’ 등의 신규 보증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별보증상품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했으며 보증료 우대혜택(최대 0.3%포인트 감면)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신보는 코로나19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보증상담예약제’와 ‘One-Stop 보증상담제도’를 적극 활용해 고객서비스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보증상담예약제’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일자 및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 시 대기시간 없이 상담이 가능하다.
또 ‘One-Stop 보증상담제도’는 주거래은행(1금융권)을 방문해 보증상담 및 신청이 가능한 제도로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언택트 문화에 대응해 비대면보증 프로세스를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비대면 보증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한 보증지원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연초부터 선제적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안정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550억원(전년대비 약 24% 증가)의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을 편성했으며 지난 11일부터 대구신보 전 영업점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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