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칠성개시장 업종전환을 위한 TF단’을 발족했다고 19일 밝혔다.
TF단은 “국내 3대 개시장 중 유일하게 남은 칠성개시장에 대한 마침표를 찍고 동물권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발족 취지를 밝혔다. TF단에는 임미연 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위원장이 단장을 맡았고, 실무단에는 김성태 대구시의원, 김동식 대구시의원 등 4명이, 자문위원에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대구시 및 대구시 북구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개시장 상인들의 전업지원 및 시장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동물보호법 개정안 등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동훈기자
TF단은 “국내 3대 개시장 중 유일하게 남은 칠성개시장에 대한 마침표를 찍고 동물권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발족 취지를 밝혔다. TF단에는 임미연 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위원장이 단장을 맡았고, 실무단에는 김성태 대구시의원, 김동식 대구시의원 등 4명이, 자문위원에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대구시 및 대구시 북구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개시장 상인들의 전업지원 및 시장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동물보호법 개정안 등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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