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재인式 공정인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재인式 공정인가”
  • 윤정
  • 승인 2021.01.19 21:2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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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경남교육청 채용’ 비판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사진)이 최근 교육계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무시험 전형’ 논란에 대해 19일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빼앗는 것이다. 이게 문재인식 공정인가”라고 반문했다.

곽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정한 정규직 전환이 교육계에도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곽 의원은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비정규직인 방과 후 수업 코디 348명을 면접 평가를 거쳐 주 40시간 일하는 무기계약직인 교육공무직으로 채용키로 했다”라며 “버젓이 공채가 있고 경쟁률도 최고 90대 1에 달하는 교육공무직인데 이들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에 가입했단 이유로 면접만으로 채용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와 언론, 사회단체가 이의를 제기하자 박종훈 교육감은 당장은 면접시험을 보류하겠다고 했지만 언제 어떻게 또 부정 채용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이라고 우려했다.

곽 의원은 “문재인 정권에 묻는다”며 “시험 없이 공채합격자와 똑같이 대우하는 것이 평등이고 청년의 취업기회를 빼앗는 것이 공정이고 그런데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정의냐”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취업 문을 열기 위해 땀과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학생·취준생·국민들이 이러한 만행을 다 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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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2021-01-25 16:00:33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것 좋은건데
국회의원을 봉사직으로 전환해야하는데

눈누난나 2021-01-21 13:40:43
누가 취업기회를 빼앗았는지? 교무행정원으로 전환도 아니고, 원래 없던 직무를 방과후 코디들의 노력으로 새롭게생겼으면 취업의 기회를 넓혀주는것이 아닌가? 그러니 우선적으로 현 경력자 우선 배치후 남는자리에 한해 공개채용 방식으로 이루어져야지. 현 경력자들의 자리를 뺏으려고 하는 취준생들은 과연 공정한가?
아예 무시했던 자리가 갑자기 주40시간으로 바뀌니 부러워서 배가 그렇게 아팠나보다...ㅎ

전봇대 2021-01-21 13:21:32
더보기



일부 모 의원님들께서 지방선거철에 즈음하니 호도 선심성으로 편을 가르시는데요.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중립적 입장에서 주장을 하셔야지요. 어느 한 켠에 서서 이러니 저러니,, 최저 시급도 안되는 적은 급료로 오랫동안 근무하신 분도 있는데,,, 싸그리 무시하고,,, 취준생이 어떻고 90대 1이 어떻고,,, 언급하면서 양측간의 갈등을 조장하지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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