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DSAC 달서 인 아트 ‘달서구미술협의회전-봄은 온다’전을 개최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주최로 초대되는 이번 전시는 봄의 향연과 그리고 따뜻한 계절의 아름다운 여운을 작가마다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다.
전시의 구성은, 추영태의 황금 매화 작품을 비롯하여 이정기 작가등 회원작품 7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미술협의회는 2010년부터 대구지역에서 미술을 통해 달서구의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과 미술교육, 체험사업, 문화유적 답사 및 기타 미술교류 행사를 열어 지역에 봉사하는 협의회로 성장하고자 설립됐다. 매년 전시회 개최 및 한마음 아트페스티벌등의 개최로 장애 미술인 후원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달서구미술협의회는 현재 120명의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대구의 미술창작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예술 단체다. 문의 053-584-8720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