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고속도로서 화물차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0일 오전 7시 38분께 동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동분기점 부근서 5t 화물차가 1t 화물차를 추돌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t 화물차가 닭고기를 싣고 가던 중 사고가 일어나 실려있던 생닭이 도로에 쏟아졌다고 전해졌다. 이로 인해 1시간 이상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4차로에서 일어났던 사고인 데다 아침 출근 시간대라 도로 전체 통제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0일 오전 7시 38분께 동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도동분기점 부근서 5t 화물차가 1t 화물차를 추돌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t 화물차가 닭고기를 싣고 가던 중 사고가 일어나 실려있던 생닭이 도로에 쏟아졌다고 전해졌다. 이로 인해 1시간 이상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4차로에서 일어났던 사고인 데다 아침 출근 시간대라 도로 전체 통제는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