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투자 키워드 조언
NH투자증권은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맞아 미국 주식시장에서 투자 키워드 ‘B.I.D.E.N’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한위 NH투자증권 연구원 등은 20일 낸 보고서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대선 공약에 비춰볼 때 미국 제조업(Buy American), 인프라(Infra), 디지털(Digital), 친환경 산업(Environment), 차세대 기술(Next Generation Tech) 등 5개 산업 분야의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1조3천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및 2조 달러 규모 친환경 에너지 정책 공약은 대선 기간 이미 대대적으로 공개된 내용이지만 올해 하반기 전후로 구체화하면서 다시금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또 “미국의 제조업 살리기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기조(Made in All of America)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정부 투자를 확대하고 전기차,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 등 디지털 및 차세대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보고서는 “1조3천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및 2조 달러 규모 친환경 에너지 정책 공약은 대선 기간 이미 대대적으로 공개된 내용이지만 올해 하반기 전후로 구체화하면서 다시금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또 “미국의 제조업 살리기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기조(Made in All of America)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정부 투자를 확대하고 전기차,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 등 디지털 및 차세대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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