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자 6명… 스크린골프장 관련 2명 추가
대구 신규 확진자 6명… 스크린골프장 관련 2명 추가
  • 조재천
  • 승인 2021.01.2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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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이들 중 5명은 지역 감염,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6명 늘어난 8천201명이다. 대구에서는 전날부터 이틀 연속 하루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북구 소재 스크린골프연습장과 연관 있다. 대구시는 전날 긴급 재난 문자로 “1월 9일부터 18일까지 GS스크린골프(북구 복현로 71, 5층)를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 예약 후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시 방역 당국은 해당 시설 출입자 명부도 확보해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는 2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또 다른 1명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시행된 검사에서 확진됐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도 1명 발생해 현재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된 확진자 1명은 멕시코에서 입국 후 받은 진단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대구시는 노래연습장 도우미 확진 사례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이후 지역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방문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 

이번 행정 명령과 관련해 전날까지 8개 구·군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152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4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1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행정 명령에 따라 검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말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을 이용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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