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경선 컷오프 26일 발표
본경선 진출자는 2월 5일 확정
본경선 진출자는 2월 5일 확정
국민의힘이 3월 4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
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 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선 일정을 발표했다.
예비경선에 참여하는 후보자들은 부산 벡스코(28일)와 서울 백범기념관(29일)에서 합동 정견발표회를 갖는다.
이어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예비경선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5일 본경선 진출자를 확정한다.
4명의 본경선 진출자는 4차례 토론회를 거치며, 최종 후보는 3월 2~3일 진행되는 여론조사를 통해 판가름날 예정이다.
여론조사는 복수의 기관이 진행하며, 결과치의 평균값으로 최종 성적이 정해진다.
한편 전날(21일) 마감된 후보등록 결과 서울시장에는 14명이, 부산시장에는 9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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