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1명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2천859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5명, 영덕ㆍ칠곡ㆍ김천 각 1명씩이며 지역사회 감염 7명, 해외유입 1명이다.
포항에서는 목욕탕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확진됐다.
영덕과 칠곡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사회 감염으로 78명, 하루 평균 1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