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업체 대상 상담회 가져
성주군은 이 두 기관과 단체를 통해 주요 소비 제품들이 전 세계로 배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지원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상담회는 경북통상㈜과 관내 28개 업체의 판매 상품 소싱 및 판매 노하우 상호 교환 등 제품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온라인 쇼핑몰 등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K-푸드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