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기준 누적 가입 33만명
투자 일임 자산 312억3천만원
투자 일임 자산 312억3천만원
간편투자 대중화를 이끄는 AI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가 지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지난해 주요 성과 지표 분석 결과 불과 1년만에 누적 가입자수가 11배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핀트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33만1천명을 넘어서며 2019년 대비 11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적 투자일임 계약수도 17배 이상 오른 7만2천건을 달성했고 투자 일임 자산(AUM) 역시 9배 성장한 312억3천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핀트는 업계 최초로 비대면 투자일임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하며 가속 페달을 밟았다. 실제 핀트 앱에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접목하면서 이후 1년 간 기존 대비 가입자가 무려 1100% 증가했다. 정부의 혁신금융 정책이 통한 셈이다. 최근에는 총 41곳의 금융사가 추가 연동돼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핀트의 성장 요인 중 또 하나는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낮은 문턱’이다. 과거 고소득자들이 누려왔던 1대 1 맞춤 투자일임을 20만원부터 누릴 수 있게 해 혁신을 이뤄낸 것은 물론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간편한 인터페이스(UI)로 ‘간편투자’의 길을 열었다.
최근에는 건강한 투자 습관 형성과 투자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차곡차곡’, ‘꾸준히 목표달성’과 같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이고 있어 올해 더 큰 성장 곡선이 기대된다.
김주오기자
국내 최초 AI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지난해 주요 성과 지표 분석 결과 불과 1년만에 누적 가입자수가 11배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핀트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33만1천명을 넘어서며 2019년 대비 11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적 투자일임 계약수도 17배 이상 오른 7만2천건을 달성했고 투자 일임 자산(AUM) 역시 9배 성장한 312억3천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핀트는 업계 최초로 비대면 투자일임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하며 가속 페달을 밟았다. 실제 핀트 앱에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접목하면서 이후 1년 간 기존 대비 가입자가 무려 1100% 증가했다. 정부의 혁신금융 정책이 통한 셈이다. 최근에는 총 41곳의 금융사가 추가 연동돼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핀트의 성장 요인 중 또 하나는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낮은 문턱’이다. 과거 고소득자들이 누려왔던 1대 1 맞춤 투자일임을 20만원부터 누릴 수 있게 해 혁신을 이뤄낸 것은 물론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간편한 인터페이스(UI)로 ‘간편투자’의 길을 열었다.
최근에는 건강한 투자 습관 형성과 투자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차곡차곡’, ‘꾸준히 목표달성’과 같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이고 있어 올해 더 큰 성장 곡선이 기대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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