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6일부터 3일간 시교육청 행정안전과 주관으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신설 학교 8곳의 통학로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사항을 점검해 개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 민식이법 통과 등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대폭 증가된 것을 계기로 학교가 개교하기 전에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속도감지 카메라,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여부 및 위험시설, 장애물 등 통학로 불편사항을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점검 결과 미비점이 발견된 곳에 대하서는 관할 지자체 및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하여 안전시설 설치가 마무리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 신설 학교의 통학로 안전 시설물이 최우선적으로 설치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은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사항을 점검해 개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 민식이법 통과 등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대폭 증가된 것을 계기로 학교가 개교하기 전에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속도감지 카메라,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여부 및 위험시설, 장애물 등 통학로 불편사항을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점검 결과 미비점이 발견된 곳에 대하서는 관할 지자체 및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하여 안전시설 설치가 마무리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 신설 학교의 통학로 안전 시설물이 최우선적으로 설치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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