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과·학년별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전년대비 22.5% 인하했다.
24일 과학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등록금은 동결하지만 정부의 장학사업 조건을 충족하면서 장학금을 추가 확보하게 돼 학생들의 장학혜택은 늘어날 전망이다.
안동과학대 권상용 총장은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고 입학금은 경감했지만 대학 구성원들과 힘을 모아 탄력적인 재정운영을 추진하면서 학생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24일 과학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등록금은 동결하지만 정부의 장학사업 조건을 충족하면서 장학금을 추가 확보하게 돼 학생들의 장학혜택은 늘어날 전망이다.
안동과학대 권상용 총장은 “등록금 동결을 결정하고 입학금은 경감했지만 대학 구성원들과 힘을 모아 탄력적인 재정운영을 추진하면서 학생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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