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곶감빵은 호랑이와 곶감 2가지 모양으로 출시된 캐릭터 빵으로 상주곶감과 팥앙금, 견과류가 들어가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특히, 방부제를 쓰지않아 안심하고 아이들에게도 먹일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호랑이곶감빵을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팜드리 대표 김보규는 2020년 농업기술센터의 곶감빵 상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사업장을 신축하고 제품 생산 관련 장비를 갖췄다.
김보규 대표는 설 명절 이후 할인 판매 행사를 기획 중이다.
또한, 사업장의 HACCP인증을 추진함과 함께 냉동제품 개발을 통한 온라인 판매는 물론 상반기 내 학교급식 납품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