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수사과 형사팀이 경북경찰청에서 실시한 ‘2020년 4분기 형사 분야 평가’에서 도내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형사팀은 절도, 폭력 등 강력범과 보이스피싱 수거책 등 16명을 검거해 이들 중 중요 피의자 9명을 구속하였다.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성주경찰서 김성엽 형사팀장은 2분기 연속 베트팀에 선정된 것에 대해 평소 “관내 마을 이장, 택시·버스 기사, 금융기관 직원 등 주민들과의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노력해 온 덕분에 성과를 거두었다”며, 관내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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