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원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종목은 인기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와 ‘모두의마블’로 정했다.
83창 내 강당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빔프로젝터를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윤태 83창장(3급)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자칫 지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완수하고 있는 부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행사가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해서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새로운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