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면 단곡1리·안정면 용산1리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설명회
11억원 투입…109세대 혜택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설명회
11억원 투입…109세대 혜택
영주시는 지난 27일 단산면 단곡1리와 안정면 용산1리에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의 현장확인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설치해 기존 LPG 가격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단산면 단곡1리, 경북도 공모사업에 안정면 용산1리가 선정돼 사업비 11억3천500만원(국비 1억5천만원, 도비 1억9천500만원, 시비 6억7천700만원, 자부담 1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2개 마을 109세대가 난방과 취사용 LPG공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실시한 이날 현장확인 및 설명회에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가능한 빨리 LPG공급의 혜택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설명회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LPG배관망사업단이 참석해 사업추진 계획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사업설명 후 설계를 위한 현장확인을 했으며, 빠른 시일 내 마을별 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해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한득 영주시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보다 저렴하게 난방과 취사용 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며, “사업시행시 주민들의 불편이 없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o.kr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설치해 기존 LPG 가격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단산면 단곡1리, 경북도 공모사업에 안정면 용산1리가 선정돼 사업비 11억3천500만원(국비 1억5천만원, 도비 1억9천500만원, 시비 6억7천700만원, 자부담 1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2개 마을 109세대가 난방과 취사용 LPG공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실시한 이날 현장확인 및 설명회에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가능한 빨리 LPG공급의 혜택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설명회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LPG배관망사업단이 참석해 사업추진 계획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사업설명 후 설계를 위한 현장확인을 했으며, 빠른 시일 내 마을별 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해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한득 영주시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보다 저렴하게 난방과 취사용 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며, “사업시행시 주민들의 불편이 없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