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유행 재확산 조짐…국내 신규 479명
3차 유행 재확산 조짐…국내 신규 479명
  • 조재천
  • 승인 2021.01.28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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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선교회 관련 누적 340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다시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IM선교회가 운영 시설에서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데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방역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기준 대비 497명 늘어난 7만 6천926명이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중 479명은 지역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경기 116명, 서울 102명, 인천 40명 등 258명(53.9%)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충남 각 4명, 전북 1명 등 221명(46.1%)이 확진됐다. IM선교회 산하 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340명으로 늘었다. 방대본에 따르면 IM선교회는 경기 11곳, 광주 5곳, 서울·경북 각 4곳, 경남·전남 각 3곳, 부산·인천·대전 각 2곳, 대구·울산·충남·강원 각 1곳 등 전국 13개 지역 40곳에서 교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대전 176명, 광주 153명, 경남 6명, 울산 3명, 경기 2명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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