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날 6만6천명 관객, 단숨에 ‘소울’ 제치고 1위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6만6천여명(점유율 41.7%)의 관객을 모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귀멸의 칼날’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갖춘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11년 동안 일본 판매량 1위였던 ‘원피스’를 누르고 누적 발행 부수 1억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이다.
현재 국내 예매율도 ‘귀멸의 칼날’이 39.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주일 동안 정상을 지키다 박스오피스 2위로 물러선 ‘소울’은 33.2%로 2위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