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연계형 정보 제공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고객사용 전기요금에 대해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원가연계형으로 개편된 요금청구서를 발부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청구서는 LNG, 석탄, 유류 등 연료비변동요금을 적용, 전기요금 현실화하는 한편, 기존에 전기요금 총액에 포함되던 기후환경비용을 분리, 별도로 표기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한전 경북본부 관계자는 “기존 요금체계는 연료비 변동과는 무관하게 계약종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하는 등 다소 비현실적이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개편된 청구서는 LNG, 석탄, 유류 등 연료비변동요금을 적용, 전기요금 현실화하는 한편, 기존에 전기요금 총액에 포함되던 기후환경비용을 분리, 별도로 표기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한전 경북본부 관계자는 “기존 요금체계는 연료비 변동과는 무관하게 계약종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하는 등 다소 비현실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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