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가 자매대학인 감숙공업직업기술대학교와 국제교류를 통해 지난달 28일 중국 감숙성 천수시에 한·중 국제뷰티실습센터를 개원했다.
특히, 한·중 국제뷰티실습센터는 중국 서부지역에서 최초로 다른 나라와 협력체계를 구축한 기구로 알려져 현지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개원은 2018년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이 감숙공업직업기술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비롯됐다.
권 총장은 당시, 중국 서부지역에서 한국의 K-뷰티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 및 양교간의 인적 및 국제적 학술교류 등을 위해 한·중 뷰티실습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중 국제뷰티실습센터는 감숙공업직업기술대학의 학생들이 한국의 K-뷰티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안동과학대는 뷰티아트과 교수를 정기적으로 파견해 교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뷰티문화와 산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안동과학대학교와 중국 감숙공업직업기술대학은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해 양 교 학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며 한·중 뷰티교육 및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교 학생들의 뷰티 작품을 양 국가에 전시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특히, 한·중 국제뷰티실습센터는 중국 서부지역에서 최초로 다른 나라와 협력체계를 구축한 기구로 알려져 현지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개원은 2018년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이 감숙공업직업기술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비롯됐다.
권 총장은 당시, 중국 서부지역에서 한국의 K-뷰티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 및 양교간의 인적 및 국제적 학술교류 등을 위해 한·중 뷰티실습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중 국제뷰티실습센터는 감숙공업직업기술대학의 학생들이 한국의 K-뷰티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안동과학대는 뷰티아트과 교수를 정기적으로 파견해 교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뷰티문화와 산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안동과학대학교와 중국 감숙공업직업기술대학은 공동교육과정을 개설해 양 교 학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며 한·중 뷰티교육 및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교 학생들의 뷰티 작품을 양 국가에 전시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