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정주여건 개선 분야서 두각
주거안전부문 최우수 선정
정주여건 개선 분야서 두각
영양군이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주거안전부문 최우수에 선정됐다.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회장 김훈식)가 주관하였으며,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등의 10개 정량지표와 주민 만족도의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다.
영양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민선 7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주여건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 7기는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목표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새뜰마을 사업, 영양읍 도시재생사업, LPG배관망 개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활터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유치, 전군민 안전보험가입으로 정주여건이 한층 향상 된데다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서부터 올해 개관하는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대응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반 마련으로 행복한 삶터 조성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군수는 “주민 만족도가 반영된 성과여서 보다 큰 의미가 있으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행복영양의 변화를 꼭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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