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찬이 끝냈다"
"조동찬이 끝냈다"
  • 김덕룡
  • 승인 2010.07.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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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사 이후 끝내기 솔로포 4-3 역전승...7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30일 대구 시민야구장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 경기서 9회말 조동찬의 끝내기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 이후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41승(1무 34패)째를 올린 반면 롯데는 최근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롯데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롯데는 3회초 1사 이후 김민성이 상대 이우선의 137km 짜리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125m)를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삼성은 3회말서 선두 타자 오정복이 3루수 앞 번트 안타로 포문을 연 뒤 다음 타자 이영욱의 안타 등으로 만든 2사 1, 3루서 조동찬의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롯데는 4회초서 이대호가 또 다시 이우선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비거리 120m)를 터뜨려 1-2로 달아났다.

최근 팀의 상승세를 보여주 듯 삼성은 이어진 4회말서 채태인의 볼넷과 조영훈의 2루타로 만든 1, 3루서 다음 타자 신명철의 1루수 땅볼 때 3루에 있던 채태인이 홈을 밟아 한 점을 추가한 뒤 또 다시 오정복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조영훈까지 홈을 파고들어 3-2 재역전에 성공했다.

롯데의 저력도 만만찮았다.

롯데는 9회초서 홍성흔이 교체 투수 권혁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려 승부를 안갯속으로 몰아갔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조동찬이었다.

조동찬은 9회말 마지막 공격서 임경완의 2구째를 통타, 중견수 뒤 넘기는 끝내기 솔로포를 터뜨려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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